온두라스는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하며 한반도의 반 정도의 면적을 가지며 인구는 약 천만명 정도이며, 기후는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고온다습하고 산악지대는 온대성기후를 가지고있다. 수도는 테구시갈파 이고 카리브해의 가난한국가이다.
온두라스의 역사와 문화:
온두라스의 역사는 고대 마야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은 Copán 지역에서 많은 건축물과 조각품을 남겼습니다. 16세기에 스페인인들이 온두라스를 정복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1821년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고, 그 후에 중앙 아메리카 연방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방이 붕괴하자 1838년에 완전히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온두라스의 문화는 마야 문명, 스페인 식민지 시대, 그리고 현대의 다양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국가 언어는 스페인어이며, 주요 종교는 로마 카톨릭입니다. 온두라스의 전통 음악과 무용은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의 다른 지역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 전체에서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가장 유명한 축제는 "카니발 데 라 세이바"로, 매년 여름에 열립니다. 예술은 주로 종교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이는 나라 전체의 성당과 교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공예품도 중요한 문화 유산 중 하나입니다. 온두라스의 요리는 옥수수, 콩, 바나나, 소고기, 치킨 등을 주요 재료로 사용합니다. "발레아다"는 온두라스의 전통적인 요리로, 튀긴 옥수수 빵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만듭니다.
온두라스는 그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Copán의 마야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온두라스 여행시 방문하는 관광명소
1. 코판(Copán): 이 곳은 고대 마야 문명의 중심지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그들이 남긴 훌륭한 유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명소는 마야의 계단식 피라미드와 석상들입니다.
2. 로아탄 섬(Roatán): 이 섬은 캐리비안 해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 다이빙,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맑은 물과 다채로운 산호초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명소 중 하나입니다.
3. 푸에르토 코르테스(Puerto Cortés): 이곳은 온두라스의 주요 항구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역동적인 나이트라이프를 자랑합니다.
4. 라 세이바(La Ceiba): 이 도시는 그의 역동적인 축제로 유명합니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카니발 데 라 세이바'는 온두라스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입니다.
5. 라코모파(La Coma): 이 곳은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틸라(Tela): 이 해변 도시는 아름다운 샌드 비치와 역동적인 야간 생활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온두라스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유적이 풍부하게 있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여행 전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두라스 여행시 맛보는 전통요리
1. 발레아다(Baleadas): 온두라스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바삭한 옥수수 또는 밀가루 빵 안에 푹 익힌 콩, 치즈, 그리고 크림을 넣어 만듭니다. 추가적으로 고기, 계란, 아보카도 등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2. 플라틴(Frijolitos con Platanos): 바나나의 일종인 플랜틴과 콩, 그리고 사워크림을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3. 타말레스(Tamales): 온두라스에서도 인기 있는 타말레스는 주로 고기, 치즈, 콩, 과일 등을 넣고 옥수수 반죽으로 싸서 쪽나무 잎에 싸서 찜으로 조리합니다.
4. 안두리안 치킨(Pollo con Tajadas): 치킨을 튀긴 후, 튀긴 바나나, 채소와 함께 제공하는 음식입니다.
5. 소프라스(Sopas): 온두라스의 다양한 수프 요리 중 하나로, 주로 콩, 채소, 고기, 해산물 등을 넣어 만듭니다.
이 외에도 온두라스는 신선한 해산물, 열대 과일 등이 풍부하여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